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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전세대출 금리 인상 예정

by 모리크넘 2021. 9. 2.

8월에 기준금리가 0.5%에서 0.75%로 인상되었습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전세대출 금리가 모두 인상될 예정인데요. 예금 금리는 천천히 오르지만 대출 금리는 빠르게 인상되어 서민들의 삶이 점점 더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목차

  • 기준금리 인상
    • 기준금리 인상
    • 준금리 인상 효과
    • 대출 금리 낮추는 방법
    • 대출금리 인상
  • 대출금리 인상 속도
    •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인상(신용대출)
    • 주택담보대출 대출금리 인상
    • 대출금리 인상 이유

 

 

 

1. 기준금리 인상

가. 기준금리 인상

  • 기준금리가 0.5%에서 0.75%로 인상되었습니다.
  • 기준금리는 15개월 동안 동결되다가 향후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여 0.25% 인상하였습니다.
  • 기준금리는 20년 3월부터 21년 7월까지 지속적으로 하락과 동결을 반복해오고 있었습니다.
  • 기준금리 동결은 20년 7,8,10,11월, 21년 1,2,4,5,7월에 0.5%로 동결되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 원인은 가계대출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정부의 판단 때문입니다.
  • 시중에 풀린 현금을 한국은행이 걷어들일 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 기준금리 인상 효과

  •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인상되게 됩니다.
  • 예금은 대출금리 인상에 비해 매우 천천히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 실제로 시중 은행에서는 이러한 움직임들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이 되면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주택담보대출 또는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 인상입니다.
  • 이번에 인상된 기준금리 0.25%에 따른 대출 이자는 약 3조 원가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 대출 금리 낮추는 방법

  • 만약 대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고정금리로 변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나 신용대출처럼 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굳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변경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대출을 진행한 은행 등에 문의하시어 대출을 재설계를 하시 시기를 추천하니다.
  • 대출 금리를 고정금리로 변경하는 전제는 앞으로도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 대출금리 인상

가. 대출금리 인상 속도

  • 기준금리 인상 이후 대출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가 인상되면 자연스레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 가계대출의 제한과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 신용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미 4%대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 현재 가계부채만 1700조 원을 넘는다고 하므로, 부채 상환에 대한 가계부 담을 매우 커질 것 같네요.

 

나.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인상(신용대출)

  •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작년에 경우 2.43~3.04%였으나, 최근에는 3.26~3.7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1년 사이에 0.83% p나 올랐습니다.

 

다. 주택담보대출 대출금리 인상

  •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작년에 2.04~3.9%였으나, 최근에는 3.42~4.2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김리는 1년 사이에 1% p 넘게 올랐습니다.

 

라. 대출금리 인상 이유

  • 대출금리 인상 이유는 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시장금리가 오르며 은행 금리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 대출금리는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으로 시장금리보다 훨씬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 은행은 대출을 축소하기 위해 가산금리는 높이고, 우대금리는 낮추게 되어 결국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졌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 상승 속도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또한, 기준금리 인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대출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출규제가 오히려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가계부채 상환에 따른 재정난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 대출금리가 1% p 오를 경우 이자 상환 부담은 11조 80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대출을 규제하고 있으며, 정부는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여,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은행은 예적금 금리는 조금 올리고, 대출 금리는 대폭 인상을 하면서 신규 대출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대출 금리 인상은 고스란히 가계부채 상환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으로 고스란히 남게 될 것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효과

8월 기준금리 인상이 0.5%에서 0.75%로 0.25% 포인트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해 0.5%라는 역대급 초저리금리 시대를 15개월 만에 마감하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0.5%인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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