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5%로 동결 결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 결정 현황

기준금리는 코로나 19 여파로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1.25%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20년 5월 이후 기준금리가 0.5%에서 변동 없이 6차례나 연속적으로 동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5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결정하면서, 한은은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요 측면에서 물가상승 압력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제성장률

기준금리 발표와 더불어 경제성장률 전망은 2021년은 3.0%, 2022년은 2.5%로 내다봤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1년은 1.3%, 2022년은 1.4%로 전망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지만,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들을 고려하여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각각 전망하였습니다.

 

결론

한은의 발표처럼 올해와 내년에도 작년의 코로나 19 어려움을 딛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