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특보로 소식들을 전해 들으셨을 텐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표명한 지 약 1시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의례적으로 빠르게 사의를 수용했는데요. 윤석열 총장의 사의 배경과 이후 후임 결정 등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윤석열 사의 배경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한 데에는 정치계에 진출할 것을 암시하는 등 차기 대권 후보로 나서기 위한 행보의 첫걸음으로 보는 시각도 없지 않아 있으며, 이러한 배경 등이 문재인 대통령으로 하여금 즉각적이 사의 수용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예상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의 표명을 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으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한 부분에 대해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치계 반응

윤석열 사의 관련하여 여야 정치계에서는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당에서는 '정치 활동 선언', '검찰이 아닌 정치에 뜻이 있었다.', '즉시 출마를 막을 법안을 심사하자'는 의원들의 비판적 의견도 있었습니다.

반면, 야당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사의를 현 정권에 대한 제동장치가 없어졌다며, 참담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뚜렷한 대권 후보가 없는 야당에서는 윤 총장에게 정치 입문을 적극 권장하며, 지속적인 영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후임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함에 따라 경찰총장 후임에 대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총장 결정 절차는 대통령이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인사청문회의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와도 대통령이 지명하며 임명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후임 임명은 법에 정해진 절차를 밝아서 진행돼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추진과 관련하여 불만을 공개적으로 들어냈다고 보고 있으며,  검찰총장직을 벗은 윤석열에 대한 앞으로의 거치와 행보에 전 국민과 정치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