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남 관련해서 연일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로 한복판에서 고령의 60대 택시기사를 20대 남성이 폭행한 사건 관련인데요. 택시기사 폭행남에 대한 신상까지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쉽사리 사그러 들지 않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폭행남 관련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현재 약 17만 명 동의를 얻었네요.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 주어야 합니다. 아직 동의 안 하신 분들은 잠시 이동해서 동의들 눌러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40
택시기사 폭행남 사건 관련 동영상입니다. 보시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판단해주세요.
1. 택시기사 폭행남 사건
60대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한 사건으로 택시기사를 도로에 눕혀놓고 얼굴과 목 주변을 수차례 폭행한 사건입니다. 택시기사는 현재 수술을 거친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택시기사 폭행남 사건 관련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택시기사 폭행남 사건 정리
- 5월 5일 밤 열시 성루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사건 발생
- 60대 택시기사를 도로 위에서 무차별 적으로 폭행을 저지름
- 가해자는 안양에 거주중인 20대 남성으로 몸에 문신이 있으며, 당시 술에 취한 것으로 밝혀짐
- 폭행 사유는 택시기사 폭행남이 택시 안에 구토를 하자 이를 택시기사가 나무랐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름
(2) 택시기사 폭행남 사건 현재 피해자 상황
- 택시기사는 얼굴과 머리를 맞으며, 바닥에 머리가 부딪히는 등 치명상을 입게 됨
- 현재 뇌수술 등을 거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음
- 경찰은 피해자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면 정확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함
- 택시기사 폭행남은 도주의 우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심사 청구가 승인되었음
2. 택시기사 폭행남 신상
한편, 택시기사 폭행남 관련한 여러 가지 신상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먼저 몸에 문신이 있으며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는 정보는 택시기사 폭행하는 CCTV를 통해 자연스레 밝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 유출되면서 얼굴과 이름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습니다. 5월 9일 한 커뮤니티에 '택시기사 폭행한 남성이네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택시기사 폭행남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 택시기사 폭행남 신상
- 택시기사 폭행남의 올린 "효자 콘셉트 잡자는 게 아니다. 어머니와 한순간, 순간이 늦어서야 소중하게 느끼는 것"이라는 게시글을 통해 신상정보가 유출됨
- 택시기사 폭행남의 이름은 박 모 씨이며, 직업은 가스레인지, 보일러 배관공, 에어컨 청소 기사라는 내용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 다만 해당 SNS 계정이 확실히 택시기사 폭행남의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https://blog.naver.com/yujinbi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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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 [이슈 체크] -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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