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살해 사건 소식 들으셨나요? 세 모녀 살해 사건을 정리하고 보니, 세상이 갈수록 흉악범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딸과 어머니 모두를 살해했다고 하던데... 요즘 들어 이런 충격적인 소식들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아 세상 살아가기 점차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 모녀 살해 사건 경위와 발생 원인, 그리고 피의자 김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 모녀 살해 사건 경위
세 모녀 살해 사건의 경위는 노원구에 살고 있는 세 모녀가 모두 살해당한 사건으로 22세 여동생과 59세 어머니, 25세 피해자 A 씨 여성 모두 순차적으로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그럼 세 모녀 살해 사건에 대한 경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1년 3월 23일 오후 5시 30분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에 퀵서비스를 가장하여 문을 열고 들어감
- 혼자 있던 여동생(22) 살해 후 귀가하는 어머니(59)를 순서대로 살해
- 1시간 뒤 귀가한 A 씨 여성(25세)도 살해
- 3일 간 피해자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함
- 의식주 행동을 하며, 술도 마신 것으로 밝혀짐
- 스마트폰 내 증거 인멸, 스스로 상처를 내 살해가 아닌 정당방위임을 주장하려는 행동을 함
- 21년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경찰에 체포
- 피해자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됨
- 21년 3월 28일 부검 결과 목 부위 상처로 인한 사망으로, 모두 피의자에 의한 것으로 밝혀짐
- 21년 3월 29일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는 국민 청원이 올라옴
- 21년 4월 2일 피의자가 회복하였으므로 체포영장을 집행
- 21년 4월 4일 피의자가 도망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피의자 구속 실시
- 21년 4월 5일 피의자 신원 공개 결정
- 의원회 공개 결정 근거
- 범행의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계획된 범죄임
- 피해자 3명을 시간의 차이를 두고 순차적으로 살해하는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중대 범죄임
-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함
- 피의자의 범행 도구 등 증거 확보 완료
- 의원회 공개 결정 근거
세 모녀 살해 사건 원인
세 모녀 살해 사건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해자 A씨와 피의자 김태현은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일명 롤 게임을 하면 만났다고 합니다. A 씨를 알게 된 피의자 김태현은 A 씨에게 지속적으로 만남을 요구하였으며, 끊질기게 스토킹을 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전에도 집에 여러 번 찾아와 계속 만날 것을 요청하였고, 문자 등 SNS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합니다.
피의자 김태현은 사건 당일에도 택배 기사를 사칭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주소를 알아낸 방법도 택배 물품에 있는 주소를 보고 알아냈다고 하니, 평소에 안심 주소 및 안심번호 사용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피의자 김태현이 세 모녀를 살해한 이유는 결국 피해자 A 씨가 교제를 허락해주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피의자 김태현)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가 이루어졌는데요. 피의자는 사람을 빨리 죽이는 방법에 대해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검색어 자체가 정말 소름 끼치게 무섭네요.. 평소 저런 검색을 한다는 생각조차도 안 하고 살았는데, 피의자 김태현은 검색어로 보나 사전에 칼을 구매한 내역으로 보다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전화를 차단하자 다른 전화로 전화를 걸어 끊질기게 스토킹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사람을 계속 괴롭히더니 결국에 죽이기까지 하고... 피의자가 확실하게 처벌을 받아 죗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의 신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 1996년생 25세
- 남성
- 이름 : 김태현
-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된 피해자 A씨를 스토킹하고, 세 모녀를 잔인하게 살해함
- 김태현이 검색한 검색어(소름주의)
- 사람을 빨리 죽이는 방법 : 살인을 위해 검색
- 마포대교 : 살해 후 자살하기 위해 검색
- 급소 : 살인을 위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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