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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임영웅 실내흡연과 노마스크 논란

by 모리크넘 2021. 5. 5.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을 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노 마스크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흡연을 했다는 논란으로 신고를 당했으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는 지적이 있어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임영웅-사진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노 마스크 논란

가수 임영웅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실을 확인해보니 그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곳은 실내 분장실이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은 보통 화장보다 훨씬 짙은 분장을 하기 때문에 분장실에서 분장을 하고 방송에 들어가기 전이라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마스크를 쓰면 분장이 모두 번지거나 지워지게 되어 사실상 방송을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기 때문에 분장을 한 후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영웅이 노마스크와 실내 흡연 논란이 있었던 촬영은 TV조선 '뽕숭아학당'이었습니다. 촬영을 준비하던 대부분의 출연자들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방송 촬영 중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논란이 생기는 것은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방송 촬영에 임하고 있었으며, 다른 출연자들도 노 마스크였던 상황을 감안하면 임영웅의 노 마스크 논란으로 비난받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임영웅 실내 흡연 논란

같은 날 임영웅은 실내에서 흡연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실제로 신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임영웅이 실제로 흡연을 했는지 등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임영웅이 촬영을 대기하면서 실내에서 담배를 폈고, 당연히 노 마스크인 상태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근처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 굉장히 보기 불편한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이 흡연한 물체가 국민건강증진법을 위반하는 성분이 포함된 물체 인지 아닌지는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영웅은 작년 3월에 끝난 TV 조선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하면서 엄청난 스타로 등재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중년층 장년층 어르신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에 사랑을 받으며, '국민 사위'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뽕숭아학당' 출연 도중 실내 흡연과 노 마스크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어 국민들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임영웅은 조깅을 하던 중 발목을 다쳐으며,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며 회복하고 있었으며, 논란에 대해서는 이틀째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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