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공식입장, 경찰 수사 예정?

방송인 박나래 씨가 성희롱 사건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박나래 씨는 웹 예능프로그램인 '헤이 나래'에 출연하여 남자 인형을 갖고 성적인 묘사를 하여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나래 씨 성희롱 사건에 대해 정리하고 공식입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나래 성희롱 사건 정리

웹 예능프로그램인 '헤이나래'에 출연하여 남자 인형을 갖고 성적인 농담과 장난을 하여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는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평소에도 노골적인 성적인 농담으로 위태위태했었는데, 이번에 불거진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질 않네요.

 

1. 헤이 나래 성희롱 사건
   • 헤이 나래 유튜브 방송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 인형을 갖고 성희롱 발언을 함
   • "너무 뒤태가 T",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라는 발언을 실시
   • 남성의 신체 부위를 묘사하는 발언을 함
   • 인형의 팔을 신체 주요 부위에 밀어 넣는 행동을 묘사함
   • 신체 주요 부위를 당기는 등 성적인 행동을 묘사함
2.  나혼자 산다 여은파 성희롱 논란

•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에서도 성희롱 논란에 휩싸임
• "흔들리는 차 있는지 봐요", "습기 차 있으면 백방이다"라는 발언을 함
• 이에 헨리가 "추우니까요, 그때 추웠잖아요" 라는 말에 박나래, 한혜진은 "네 차냐? 회원님 차였어요?"라며 헨리 성희롱 논란도 있었음

 

 

 

박나래 공식입장

4월 30일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 씨의 성희롱 논란 관련하여 고발이 접수되었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더 깊게 생각하는 박나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라며 이번 성희롱 사건에 대한 논란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한 사과를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박나래의 공식적인 사과 발언에도 대중들은 방송프로그램 하차와 엄정한 처벌을 원하는 것 같네요. 사람은 참으로 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